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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아르헨 축구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0세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클라린, 라 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한 후 11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다. 당시 주치의는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나시온은 이날 9대의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마라도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60세 생일이던 지난 10월 30일 자신이 이끌던 팀 힘나시아의 경기를 앞두고 생일 축하를 받았는데, 그것이 공개 석상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등번호 10번의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이자 영웅.. 2020. 11. 26.
오늘의 이슈! 씨야 재결합 불발..."소속사 간 합의 못 해" 안녕하세요 관상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씨야 을 좋아했는데.. 소속사 간 합의를 못해 재결합이 불발되었네요 씨야 슈가맨 나온 거 보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안타 깝습니다. 올해 초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린 여성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불발됐다. 남규리 측은 25일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가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끝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규리·김연지·이보람으로 구성된 씨야는 2006년 데뷔해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사랑의 인사'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가 2011년 해체했다. 지난.. 2020. 11. 25.
오늘의 이슈!대구 새마을금고서 전 임원 흉기 난동 2명 사망 안녕하세요 관상입니다. 오늘 안좋은 내용으로 글을 쓰네여. 대구광역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전 임원이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20분경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전 임원인 60대 남성 A씨가 직원 B씨(48·남)와 C씨(39·여)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현장에 그대로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지만, 범행 직후 농약병에 든 독극물을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 2020. 11. 24.
오늘의 야구! 숙취운전 박한이 선수가 삼성코치로! '숙취 운전'으로 허망하게 선수 생활을 마친 박한이(41)가 프로야구 삼성에 코치로 복귀한다. 삼성 구단은 "박한이에게 코치 제의를 했고, 입단이 확정됐다. 올해 안에 선수단과 인사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같은 날 박한이도 "구단이 기회를 줬다. 1년 6개월 동안 많이 반성했다. 야구장에서 죄송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생겨 다행"이라고 전했다. 박한이는 2001년 삼성에 입단, 2019년 5월까지 '원 클럽 맨'으로 활약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도 7개(2002, 2004, 2005, 2011, 2012, 2013, 2014년)나 끼었다. 데뷔 후 2016년까지 16 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친 박한이의 통산 안타는 2174개. KBO 리그 역대 4위 기록이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꾸준..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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