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한이코치님1 오늘의 야구! 숙취운전 박한이 선수가 삼성코치로! '숙취 운전'으로 허망하게 선수 생활을 마친 박한이(41)가 프로야구 삼성에 코치로 복귀한다. 삼성 구단은 "박한이에게 코치 제의를 했고, 입단이 확정됐다. 올해 안에 선수단과 인사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같은 날 박한이도 "구단이 기회를 줬다. 1년 6개월 동안 많이 반성했다. 야구장에서 죄송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생겨 다행"이라고 전했다. 박한이는 2001년 삼성에 입단, 2019년 5월까지 '원 클럽 맨'으로 활약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도 7개(2002, 2004, 2005, 2011, 2012, 2013, 2014년)나 끼었다. 데뷔 후 2016년까지 16 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친 박한이의 통산 안타는 2174개. KBO 리그 역대 4위 기록이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꾸준.. 2020. 11.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