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이슈! 코로나 수도권 2단계 격상!

by 관상이 2020. 11. 23.
728x90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300명대를 유지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할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로, 호남은 1.5단계로 선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오늘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대다수 전문가와 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겠다”며 “이번 고비를 넘지 못하면 세계 각국이 겪는 대규모 재유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수능시험 이전에 확산세를 꺾고 겨울 대유행을 막으려면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규 확진자 300명 이상 일주일간 지속 등 당초 규정된 거리두기 강화 기준에는 다소 미달하지만 선제적인 방역 대응을 위해 거리두기 상향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이다. 정 총리는 이어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겠지만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우리 의료와 방역 체계가 감당하기 힘들다”며 “유럽이나 미국처럼 통제가 어려운 상태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시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가 내려진다. 또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구분상황전환 기준 핵심 메시지 주요 방역조치

2단계 (지역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
1.5단계 조치 후에도 지속적 유행 증가 양상을 보이며, 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 관찰
-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 확진자 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 전국 일일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 1주 이상 지속
지역유행 급속 전파,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 (유행권역)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등 시설 이용 제한 확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타 지역) 1.5단계의 핵심 조치 실시 원칙, 방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 자율 조치

안녕하세요 관상입니다 24일 00시 이후부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다시 한다고 하네요 ㅜㅜ 

정말 불편한데 개인 사업자 여러분들도 피해를 많이 다시 볼꺼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