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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은 없었다, 그래도 110억 번 타이슨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지만 핵주먹은 볼 수 없었다. 54세 타이슨, 45㎏ 감량하고 링 올라 상대인 로이 존스 소극적 경기 무승부 타이슨은 29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헤비급 챔피언 출신 로이 존스 주니어(51)를 상대로 복싱 레전드 매치를 벌였다. 이번 경기는 '이벤트'에 가까웠다. 충격을 줄이기 위해 중량급 경기에서 쓰는 10온스(283그램) 글러브 대신 더 무거운 12온스(340그램) 글러브를 썼다. 둘 다 50세가 넘는 고령인 점을 고려해 2분 8라운드로, 부심 채점 없이 진행됐다. 주최측은 무승부를 선언했다. 타이슨은 현역 시절 50승 2무 6패(44KO)를 기록했다. 특히 1라운드 KO승을 무려 24번이나 거두는.. 2020. 11. 29.
오늘의 이슈!'해외 원정 도박' 양현석, 벌금 1500만원 선고(상보) 함께 재판에 넘겨진 YG 자회사인 YGX 공동대표 김모(37)·이모(41)씨에게는 벌금 1500만원을, 금모(48)씨에게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의 구형보다 더 높은 벌금이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양 전 대표와 김씨, 이씨에게 각 벌금 1000만원을, 금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양 전 대표 등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카지노에서 20여차례에 걸쳐 판돈 4억여원 상당의 바카라·블랙잭 등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카지노 업장에서 도박했으며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도박 금액이 4억원이 넘는다”며 유죄로 인정했다. 이어 “일반 대중이나 청소년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피고인들이 반.. 2020. 11. 27.
'n번방' 조주빈 징역 40년...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텔레그램 대화방 성착취 사건 주범 조주빈 씨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 중앙 지방법원 형사합의 30부(재판장 이현우)는 26일 오전 조 씨를 향해 "범행을 다투는 부분들은 모두 유죄로 판단함이 가능하다"면서 이 같이 선고했다. 앞서 조주빈 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범죄단체 조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0월 22일 검찰은 구형 의견에서 재판부에 "조주빈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라고 요청한 바 있다. 재판부는 조씨에게 ▲30년 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1억 604만 6736원 추징 ▲10년 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유치원·초등학교 접근금지 ▲10년 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압수물 및 몰수 보전.. 2020. 11. 27.
오늘의 이슈!비글부부 "MBC, 악의적 편집 유감"…아동학대 의혹 '발끈' 키즈 콘텐츠 유튜버 '비글부부' 측이 MBC의 아동학대 관련 보도에 자신들의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쓰였다며 유감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매운 김치 먹방 울 때까지 몰카? 선 넘는 아동 유튜브’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아동 유튜브 영상을 분석한 결과 학대성 영상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서는 아동학대와 관련이 없는 비글부부의 영상이 사용돼 논란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독자 수 30만명이 넘는 키즈 유튜브 채널'의 한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했는데, 해당 장면에 대해 "고작 3살짜리 아들을 앞에 두고 엄마와 아빠가 일부러 부부 싸움을 하는 '몰카'를 찍었다. 놀란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 가는데도, 끌어당겨 카메라 앞에 앉혔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MBC는 하..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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